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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ews People Network

따뜻한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감동과 희망이야기

인사말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경제발전, 선진복지 구현의 현장에 항상 방송과 신문은 함께해 왔습니다.
아울러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디어의 성장과실을 국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가 출범하였습니다.

기자협회와 PD연합회가 다양한 신문방송언론인의 언론자유를 수호하고 권익과 자질향상 및 저널리즘 발전을 선도한다면,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는 나눔으로 미디어의 가치를 창출하는 국민복지 기여 언론단체로써 대한민국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족, 결손가정 아동,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각종 봉사, 지원 사업을 비롯하여, 전문방송채널과 중소언론사 퇴직 원로언론인들의 맞춤형 취업교육 및 생활안정을 위한 의료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나눔의 현장에서 만났던 어려운 이웃들의 눈물과 우리와 함께하는 가슴 따뜻한 리더들의 땀방울을 기억하며, 오롯이 봉사와 복지를 통한 나눔 실천을 기치로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협회는 앞으로도 한 단계 더 발전되고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을 통해 비영리 사회복지분야 대표 공익단체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며, 한 치의 기울어짐 없이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마음과 온정을 나누며 마주잡은 손으로 희망의 미래를 채우는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가 되겠습니다.

연혁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는 1990년 방송제작인협회의 설립으로 출발하여 14개의 분과와 협회회원 300여명이 국내 및 해외 방송교류를 주력 목적사업으로 활동한 방송전문단체로서, 1998년 <김대중대통령 중국방문기념><한ㆍ중 연예콘서트>등 한중연예인과 가수들이 총 출연하는 합동음악회(KBS+CCTV)를 기획ㆍ주관하였고 이후 한중합작 이벤트를 전문적으로 기획하여 2002년 한ㆍ중 수교 10주년 기념 각종 행사를 주관하며 한ㆍ중 양국의 우호교류증진을 위해 활동하였으며 2005년-2010년 기간을 한ㆍ중ㆍ우호교류증진의 해로 정하고 동북아 협력시대 한류의 장을 열었습니다.

2006년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새롭게 조직되어 협회는 드라마 및 지상파 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을 축소하고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의 프로그램 제작지원과 채널사용사업 등록 및 인터넷신문 등록 등 미디어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아울러 신문과 방송의 통합 인프라를 구축하며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은 물론 공동취재와 봉사, 한류스타 등용 오디션 행사 등 상호 교류를 통해 미디어랩을 구성하였습니다.
이에 (사)방송제작인협회는 회원들의 지속적인 재능봉사 활동과 복지, 의료 지원사업을 보다 확대하여 2016년 하반기, 새롭게 이사진을 구성하여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를 출범하였습니다.